어린이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

어린이들에게 CPR과 AED 스킬들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 일까? 그들이 지식을 보유하고 효율적으로 CPR을 수행하거나 또는 다른 응급처치 대응 스킬들을 할 수 있을까? 최근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 의과 대학의 프리츠 슈테르츠(Fritz Sterz)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는 CPR, AED, 회복자세의 용법, 그리고 응급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을 포함하는 6시간 가량의 트레이닝을 받은 147명의 9세 아동들을 연구하였습니다. 연구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후 4개월이 지난 다음에, 86퍼센트의 참가자들이 CPR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아이들의 체질량지수(BMI) – 사람의 키와 몸무게를 비교하는 통계적 측정법 – 가 들이마신 공기의 양과 압박 깊이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쳤습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는데, 체격이 좋은 9살이, 더 나이 많은 아동만큼 이나 효과적인 처치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9살 정도의 어린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기본 인명 구조 스킬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성인의 경우와 같이, 체력이 인공 호흡량과 심장 압박의 깊이를 제한할 수도 있으나, 스킬 보유는 좋았습니다.”라고 슈테르츠는 말했습니다.

응급처치 스킬들을 오래 배워온 아이들과 응급상황에서 변화를 가져온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흔치 않은 일이 아닙니다. 에머전시 퍼스트 리스폰스 제공자 프로그램들은 이러한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것이 왜 EFR 프로그램들이 수행-기반(performance-based)인지, 그리고 최소 연령을 가지지 않는지에 대한 하나의 이유입니다. 모든 실행 달성 조건들과 목표들을 충족한 참가자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코스 수료 카드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원숙함이 부족하거나 또는 실행 달성 조건들을 충족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그들이 조건들을 충족할 수 있을 때까지 그들의 스킬들을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